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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년 집사의 믿음 – 후회 없는 고양이 사료 브랜드6

by 짜부_zzaboo 2025. 4. 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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🐾 18년간 쌓은 믿음 –
후회 없는 고양이 사료 브랜드



이 글을 클릭하게 만든 아이의 이름은 무엇인가요?☺️
그 아이에 대한 집사님의 사랑이 이곳으로 이끌었죠?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.



“지금 내가 급여하고 있는 사료, 정말 괜찮은 걸까?”
이 질문, 저도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되풀이했답니다.

오늘은 18년 차 4마리 다묘 집사로써 직접 급여해 본, 후회 없는 고양이 사료 브랜드들을 정리해 보려고 해요.
광고가 아닌, 진짜 내 고양이 입을 거쳐간 사료들만 소개드릴게요.


🐱 로얄 캐닌 (Royal Canin)
• 브랜드 철학: “건강을 위한 맞춤 영양”
• 자체 생산 공장 & 영양 연구소 보유
• 수의사 유튜버들도 공장 견학 → 신뢰감 상승
• 초기 적응이 쉽고 거부감 적음

고양이를 처음 키우는 집사라면 한 번쯤은 지나갔을 브랜드.
가장 기본이 되지만 여전히 많은 수의사들이 추천하는 ‘안정된 선택지’입니다.



🐱 힐스 (Hill’s Science Diet / Prescription Diet)
• 브랜드 철학: “수의학에 기반한 영양 과학”
• 세계 최초 처방식 사료 개발
• 신장질환·심부전 등 질병 관리에 특화된 제품군
• 미국, 한국 수의사 다수가 추천

특히 고령묘나 질병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힐스의 존재감이 크답니다.처방식 외에도 일반식 라인이 있으니, 부담 없이 접근해도 좋아요.



🐱 오리젠 & 아카나 (Orijen / Acana)
• 브랜드 철학: “생물학적 적합성 (Biologically Appropriate)”
• 캐나다·미국 자체 공장에서만 생산 (타사 OEM 없음)
• 감자, 고탄수화물 배제 / 고단백 중심
• 오리젠은 프리미엄, 아카나는 그 보급형

단백질 중심의 식단을 선호하는 고양이에게 안성맞춤.
**“고양이는 육식동물이다”**라는 철학이 담긴 브랜드예요.



🐱 몬지 (Monge)
• 브랜드 철학: “사람이 먹을 수 있는 품질로 반려동물을 대한다”
• 추천 이유:
• 이탈리아 최대 반려동물 식품 기업
• 휴먼 그레이드, 무방부제, 무항생제 원칙
• 미슐랭 레스토랑에도 식재료 납품

우리나라엔 아직 생소할 수 있지만,
직접 농장에서 키운 신선한 단백질과 철저한 철학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이끄는 브랜드예요.



🐱 퓨리나 (Purina)
• 브랜드 철학: “125년의 역사, 과학으로 증명한 건강”
•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안정된 브랜드
• ‘프로플랜’은 프리미엄 라인
• 오랜 역사, 철저한 데이터 기반

퓨리나는 ‘성분은 무난하지만 관리가 안정적이다’는 평이 많아요.꾸준함이 신뢰가 되는 브랜드, 바로 그런 느낌이에요.



🐱 레오나르도 (Leonardo)
• 브랜드 철학: “신선한 고기, 균형 잡힌 레시피”
• 추천 이유:
• 독일에서 설립, 60년 이상 역사
• 85% 생육 기반, 항생제·세균 철저히 검사
• 자체 공장과 연구소 보유

비교적 생소할 수 있지만, 고기 중심의 고단백 사료를 찾는 분들에겐 진짜 생육 사료가 어떤 건지 보여주는 브랜드예요.


이 모든 브랜드를 제가 다 먹여봤다고 해서,
당신의 고양이에게도 딱 맞을 거라는 보장은 없어요.
고양이마다 기호성, 소화력, 체질이 다르니까요.

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해요.
**“먹여본 사람이 진짜를 안다”**는 거요.

성분표를 꼭 확인하세요.
기호성도 꼭 테스트하세요.
그리고, 내 아이가 건강하게 잘 지내는지를 보세요.

다음 포스팅에서는 18년 만에 최종 정착한 브랜드 2개
알려드릴께요! 도움이 되셨다면 응원한마디 부탁드려요 🧡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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