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17살 노묘와 함께 살아간다는 건.-안녕하세요. 캔따개 바이블 입니다 . 저의 첫 고양이, 첫 사랑 페리는 신부전과 심장병을 동시에 앍고있어요. 14살 나이로, 시한부 선고를 판정 받고도 2025년 현재 아주 똥꼬 발랄하게 잘 살고 있어요. 처치는 모두 중단하고 호스피스로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. 페리의 이야기가 , 비슷한 처지에 있는 아이에게 집사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.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댓글로 물어봐 주세요. 2008년, 페리를 처음 만났어요.아이와의 인연은 우연이였지만,함께 지낸 시간은 운명처럼 흘러왔어요. 처음 키워보는 고양이라 모든게 서툴렀고많이 실수도 했지만 페리는 그저 제 곁을 지켜 주었어요.그렇게 우리는 어느덧 17년이라는 시간을함께 보내고 있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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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 4. 10. 16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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